자녀분이 지속적으로 감기시 축농증으로 이환되는 바람에 만성축농증으로 진행된 상태네요~어머니 마음이 매우 안타까우시겠습니다.
우선은 타고난 부분이 약한 부분이 있는데에다 반복적인 이환과 이에 따른 잦은 양방치료로 면역력과 장부기능이 저하되어 지속적인 염증상태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판단됩니다.

재발율에 대해서 물어보셨는데요~
그건 저희가 종료하신 환자분을 현실적으로 모두 추적조사를 하지 못하여 정확히 몇 퍼센트라고 말씀드리기가 힘든점 양해바랍니다.

환자분들중 호전되셔서 재발되지 않고 잘 지내시는 분이 계시는가 하면 시간이 지나 다시 재발되는 경우도 물론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치료시에 어느정도 몸상태를 끌어올리느냐와 이후에 관리를 얼만큼 해주느냐에 달려있다고 볼수 있습니다.

지금 자녀분의 경우처럼 지속적으로 재발하는 경우에는 양방치료만으로는 한계가 있으며, 저희 의료기관이 아니더라도 반드시 면역증강요법에 근거한 한방요법으로 치료하셔야 재발율을 낮추고 몸상태를 끌어올릴수가 있습니다.
아무쪼록 좋은 인연이 되는 의료기관을 잘 선택하셔서 좋은 결과 있으시기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양재점 원장 정수경